[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MPK그룹이 운영하는 커피&머핀 전문점 마노핀이 할로윈데이를 앞두고 기념 머핀과 음료 등 총 19종 메뉴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할로윈 대표 아이템인 호박, 박쥐, 미이라, 해골 등의 캐릭터를 활용해 컵케익을 구현함으로써 할로윈데이 느낌을 잘 표현했다. 부드러운 머핀 위에 바닐라 크림으로 만든 호박을 얹고, 아몬드가 통째로 들어간 머핀에 귀여운 몬스터 얼굴을 더하는 등 달콤한 맛에 보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또한 할로윈머핀의 베이스로 사용된 기본 머핀 4종도 함께 판매하며, 할로윈 분위기를 연출한 블러디 음료까지 만나볼 수 있다.
마노핀 관계자는 “마노핀은 매년 발렌타인데이, 어린이날, 크리스마스 등 각종 기념일에 맞는 콘셉추얼한 캐릭터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더 큰 즐거움을 주고 있다”며 “기념일을 더욱 특별하게 해 줄 마노핀의 개성만점 머핀으로 톡톡 튀는 할로윈데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