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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3Q 기대치 하회…목표가↓<삼성證>

최종수정 2014.11.07 06:28 기사입력 2014.11.07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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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삼성증권은 7일 GS 에 대해 3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하회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7000원에서 4만3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보유'를 유지했다.

김승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GS의 3분기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4.5% 증가한 2조 7257억원, 영업이익은 크게 감소한 240억원을 기록하며 당사 추정치 및 컨센서스를 각각 81.5%, 68.8% 하회했다"며 "이는 GS칼텍스, GS EPS, GS리테일, GS파워 등 주요 자회사 실적이 전반적으로 저조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GS EPS의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은 당진 3호기의 신규 가동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42.0% 감소됐다"며 "2016년에는 신규 원전 1기(1.4GW, 신고리 4호기)와 신규 석탄 화력 발전소 5기(총 5.3GW)가 가동되며 천연가스 IPP 사업자들의 가동률 및 수익성 급감이 우려된다"고 내다봤다.

이어 "현재 유가 수준이 의미 있는 바닥으로 작용할 수 있고 늦어도 내년 1분기부터 정유 업체들의 실적 개선이 크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주가 상승 모멘텀이 경쟁 정유사 대비 약한 점, 천연가스 IPP 사업이 중기적으로 지속적인 수익성 하락을 겪어야 한다는 점도 부정적으로 봤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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