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LG유플러스가 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기가(Giga)인터넷 현장체험 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휘경공업고등학교 재학생 50여명은 서울 마포구 소재 LG유플러스 상암사옥을 방문해 기가인터넷 및 시스템에 대한 개요를 이해하고, 무선망 관제센터 및 현장의 네트워크 장비와 운영 국사 등 LG유플러스의 통신 시설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전문가로부터 기가인터넷 기술은 물론 LTE 등 무선망 네트워크와 시스템에 대한 이론교육과 체험활동도 진행됐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기가인터넷 현장체험 교육을 통해 중고등학생들이 관련 분야에 구체적인 진로계획 수립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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