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코닝사가 1973년 이래 40여 년간 대한투자를 지속해 한국 LCD산업 발전에 기여한 외국인 투자의 성공모델이란 점에서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더욱 투자를 확대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래리 맥레이 코닝 부사장, 박원규 코닝정밀소재 사장과 청와대 경제수석 등이 배석할 예정이며, 웬델 회장은 협력사인 삼성전자와 업무협의 등의 일정을 마치고 내일 출국한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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