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보건의료원은 지난 10월 31일 재난안전에 대비한 공공보건의료기관 합동 소방훈련 교육을 실시했다.
곡성군보건의료원장은 “재난 사고는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만일의 사태 발생시, 인명 구조가 최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재난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하고 공공보건의료기관의 재난안전관리 업무 내실화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료원을 찾는 지역민에게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알찬 진료서비스를 제공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