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보건의료원은 최근 옥과면 생활개선회원 20명, 관계공무원 등이 옥과면 5일 장날을 이용해??"건강한 여름나기 감염병 예방" 가두 캠페인과 함께 수인성식품 매개질환, 비브리오패혈증, 쯔쯔가무시증, 에볼라출혈열 등 감염병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생활개선회원들은 각자 마을의 감염병예방 모니터요원임을 자청하여 감염병 예방교육과 가두 캠페인에 참여했다.
교육에 나선 예방의약팀장은 “모든 감염병은 치료보다는 예방이 최우선이다”며 “손씻기 365일과 각 질병별 예방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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