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GS건설 은 하남시 미사강변도시에 분양할 예정인 '미사강변센트럴자이'에 특화 평면인 펜트하우스 16가구와 함께 3가지 타입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선택형 평면을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전용면적 132㎡ 타입 총 16가구가 공급되는 펜트하우스는 방 5개 구조를 기본으로 중앙에 14~23㎡의 전용테라스가 놓여있다. 넉넉한 드레스룸과 서재, 취미실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가족실 공간이 별도로 마련된다. 특히 29층에 들어서는 펜트하우스에는 49~62㎡ 규모의 별도 옥외공간이 제공돼 한강 또는 망월천 조망은 물론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조상대 미사강변센트럴자이 소장은 "올해 분양에 성공한 프로젝트는 모두 고객 수요를 적극 반영한 신평면을 선보였다"며 "GS건설이 시행·시공을 하는 자체사업장인 미사강변센트럴자이의 경우 별도 옥외공간을 갖춘 펜트하우스와 같은 특화평면은 물론 3면 발코니, 알파룸 등 신평면과 맞춤설계로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GS건설은 오는 3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휘문고 사거리 인근 대치자이갤러리 2층에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문의 ☎ 1644-7171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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