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대선, 지우마 호세프 재선 성공…"격차 적어 향후 어려움 예상"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지우마 호세프 현 브라질 대통령(66)이 극적으로 재선에 성공했다.
이로써 호세프 대통령은 브라질 역사상 연임에 성공한 세 번째 대통령이 됐으며 임기를 4년 더 연장하게 됐다.
하지만 블룸버그 통신은 "호세프 대통령이 극적으로 선거에서 승리했지만 지지율 격차가 적어 향후 국정 운영이 순탄치 않을 것"이라고 점쳤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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