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경란 결혼 소식에 과거 아버지 편지 '눈길'…"네 짝 찾으면 가족여행 가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김경란 아버지의 과거 편지가 이목을 끌고 있다 [사진=MBC'세바퀴' 방송캡처]

김경란 아버지의 과거 편지가 이목을 끌고 있다 [사진=MBC'세바퀴' 방송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김경란 결혼 소식에 과거 아버지 편지 '눈길'…"네 짝 찾으면 가족여행 가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과 새누리당 의원 김상민 의원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김경란 아버지의 편지가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8월 초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 세바퀴'(이하 세바퀴)에서는 김경란 아버지의 편지가 공개됐다.

이날 김경란 아버지는 편지를 통해 성실하게 살아온 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경란 아버지는 "오죽하면 내가 널 하숙생이라고 불렀겠니"라며 늘 바쁜 딸에 대한 안쓰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이제는 결혼해서 예쁜 가정 꾸렸으면 좋겠다. 너의 짝을 찾으면 가족여행 가자"라고 전해 김경란을 눈물짓게 했다.

한편 26일 더팩트는 김상민 의원 측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은 지난 7월 교제를 시작했으며 이달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 내년 1월 초 웨딩마치를 올린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신앙심과 인품에 이끌린 것으로 알려졌다. 어린 시절 목회자를 꿈꿨던 김 의원은 오랜 기간 신앙생활을 했다. 독실한 기독교인인 김경란은 평소 아프리카 중부에 있는 남수단(South Sudan)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경란 아버지 편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경란, 결혼 축하합니다. 이제 신랑까지 해서 가족여행 가면 되겠네요", "김경란, 그동안 열심히 일만 했는데 이제는 행복한 가정도 꾸리시길", "김경란, 행복하세요", "김경란, 좋은 사람 만나서 다행이네요", "김경란, 아버지도 이제 걱정 없으실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12년만에 서울 버스파업 "웰컴 백 준호!"…손흥민, 태국전서 외친 말…역시 인성갑 "계속 울면서 고맙다더라"…박문성, '中 석방' 손준호와 통화 공개

    #국내이슈

  • 디즈니-플로리다 ‘게이언급금지법’ 소송 일단락 '아일 비 미싱 유' 부른 미국 래퍼, 초대형 성범죄 스캔들 '발칵' 美 볼티모어 교량과 '쾅'…해운사 머스크 배상책임은?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누구나 길을 잃을 때가 있다 푸바오, 일주일 후 中 간다…에버랜드, 배웅시간 만들어 송파구 송파(석촌)호수 벚꽃축제 27일 개막

    #포토PICK

  • 기아, 생성형AI 탑재 준중형 세단 K4 세계 첫 공개 벤츠 G바겐 전기차 올해 나온다 제네시스, 네오룬 콘셉트 공개…초대형 SUV 시장 공략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코코아 t당 1만 달러 넘자 '초코플레이션' 비상 [뉴스속 기업]트럼프가 만든 SNS ‘트루스 소셜’ [뉴스속 용어]건강 우려설 교황, '성지주일' 강론 생략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