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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뮤지컬 ‘노노 이야기’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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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미취학 어린이, 초등학생 대상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뮤지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어린이들을 위한 교통안전교육 뮤지컬 ‘노노 이야기’ 무료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29~ 31일 매일 2회에 걸쳐 3000여 명의 어린이들을 찾아간다.
‘노노 이야기’는 극단 상상나눔이 어린이들의 올바른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제작한 아동 뮤지컬이다.

공연을 보는 재미와 함께 교통사고의 위험에서 벗어나 안전을 관리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어 일석이조다.

공연은 말썽꾸러기 주인공 노노와 인형 친구들이 위험과 사고를 겪는 좌충우돌 사건들을 통해 엄마에 대한 소중함과 교통사고에 대한 예방법,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는 내용이다.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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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율동과 노래가 곁들여지고, 아이들은 뮤지컬을 보면서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효과적으로 전달받게 된다.
공연은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은 물론 학부모 등 3000여 명을 대상으로 오전 11시, 오후 2시, 2회에 걸쳐 상연된다.

공연장소는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이며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어린 시절부터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깨우쳐 안전을 생활화하는 습관이 필요하다”며 “경쾌한 율동과 노래가 가미된 뮤지컬 공연이 어린이 안전의식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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