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심폐소생술 후 3시간 '대수술'…중환자실 行 "현재 상태는?"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신해철(46)이 3시간에 걸친 대 수술을 마쳤다.
이어 "협착이 많은 등 장 쪽이 무척 좋지 않은데다 심정지의 원인도 찾기 위해 최근 수술을 했던 이 부분의 수술을 먼저 받았고, 건강 상태 및 다른 부분에 대한 추가 수술 여부 등은 일단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해당 관계자는 "신해철은 현재 수술을 마친 뒤 아산병원 중환자실로 다시 옮겨졌다"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가족만 면회를 할 수 있기에, 소속사 직원들은 일단 현장을 떠났고, 가족들이 병원에서 신해철을 보살피고 있다"라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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