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통신株, 정부 '단통법 특단대책' 검토…일제히 하락세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정부가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과 관련, 이동통신사의 요금인하, 제조사들의 제조가격 인하 등 '특단의 대책'을 검토하겠다고 나서면서 이동통신 관련주들이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10시9분 현재 SK텔레콤 SK텔레콤 close 증권정보 017670 KOSPI 현재가 98,000 전일대비 2,000 등락률 -2.00% 거래량 832,809 전일가 100,000 2026.04.27 15:30 기준 관련기사 SKT, 29년간 국가고객만족도 1위 지켰다…전체 산업군 중 유일 [르포]'중대재해 0건' SKT…"AI·드론 활용해 실제 같은 안전체험" SKT-엔비디아, AI 모델 개발 협력…독파모 협업 사례 공개 은 전장대비 1만500원(3.85%)내린 26만2500원, KT KT close 증권정보 030200 KOSPI 현재가 61,100 전일대비 600 등락률 -0.97% 거래량 357,319 전일가 61,700 2026.04.27 15:30 기준 관련기사 인사권 통제 내려놓은 KT 이사회…박윤영 대표 책임경영 무게 올해 이미 83% 올랐는데 여전히 '저평가'…더 오른다는 종목은[주末머니] 미토스發 '보안 쇼크'…"AI 공격에 AI로 방어해야" 는 1400원(4.27%) 하락한 3만1400원,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close 증권정보 032640 KOSPI 현재가 16,430 전일대비 170 등락률 -1.02% 거래량 675,256 전일가 16,600 2026.04.27 15:30 기준 관련기사 LG유플러스, 유심 무료 교체·업데이트 100만건…교체율 5.9% 류제명 차관 "피지컬AI에 향후 3년 집중투자"…월드IT쇼 개막(종합) LG유플러스, '월드IT쇼' 첫 단독 전시…보이스 AI 선보여 는 700원(6.06%) 떨어진 1만8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과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은 이동통신사 및 휴대전화 제조사와 긴급 간담회를 갖고 "법의 취지와 달리 기업 이익만을 위해 단통법이 이용된다면 특단의 대책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법 시행으로 인한 효과가 소비자 혜택으로 돌아가야 한다"며 "이를 살릴 수 있도록 이통사와 제조사가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따라 통신사들에 대한 단말기 보조금 및 요금인하 압박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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