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대는 현재 전력사용 절감량 등을 고려해 올해 예상 전력 사용량이 전년대비 16%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렇게 되면 연 3억8000만원의 전기요금을 아낄 수 있다는 게 시립대의 설명이다.
시립대는 신축 예정 건물에도 신재생에너지(태양광, 지열 등) 설치를 확대해 에너지 자급률을 6%까지 높이고 LED조명 보급률 100%를 완성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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