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병헌 협박女 첫 공판 "이병헌이 먼저 집구해 주겠다고…진한 스킨십 요구"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병헌

이병헌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병헌 협박 모델 "50억 요구한 건 사실…집 구해주겠다는 말 했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병헌을 협박한 모델 A씨가 50억을 요구한 게 맞다고 인정했다.
16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9단독(판사 정은영)은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상 공동공갈 혐의로 구속 기소된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와 모델 B씨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했다.

이 날 법정에 선 모델 A씨는 "(이병헌에게) 50억을 요구한 것은 맞지만 먼저 연락처를 알아내 만나자고 한 사람은 이병헌이었다"며 "집을 구해주겠다는 말도 했고, 만나는 과정에서 진한 스킨십을 요구하기도 했다. 그 과정에서 오히려 다툼이 일어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다희는 "친한 언니가 이병헌에게 농락당했다는 생각에 범행을 저질렀다"며 "또 동영상으로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이 부분은 불법이 아닌 줄 알았다"고 주장했다. 모델 A씨와 다희는 법정에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송규종 부장검사)는 배우 이병헌 음담패설 동영상을 공개하겠다고 협박한 걸그룹 멤버 글램 다희와 모델 이씨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 공갈)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병헌, 대박이네" "이병헌, 이병헌 측 입장 들어봐야지" "이병헌, 충격적이다" "이병헌, 정말 사실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