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현대해상 서울 광화문 본사 앞에서 '사랑나눔장터'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사용 자선단체인 '아름다운가게' 대전, 광주, 부산 지점에서도 함께 진행됐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임직원 모두가 소중한 물품들을 선뜻 기증해 주고 이를 통해 소외된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따뜻한 나눔의 문화가 사회 곳곳에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