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과 소통하며 농촌에 새로운 활력 부여"
[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구례군에 정착한 귀농·귀촌인의 재능기부가 지역사회에 신선한 활력을 주고 있다.
또 스위스 치즈전문학교를 졸업하고 임실치즈마을 부위원장을 역임한 김상철 씨는 산양치즈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전국 흙집짓기운동본부 부회장으로 토지면에 귀농한 김정택 씨는 건축연구회를 조직해 불우이웃(독거노인)을 위한 봉사활동과 농촌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강좌를 하고 있다.
특히 SNS 교육을 통한 농업·농촌 마케팅 무료강좌는 지난 2년 동안 활발하게 이어지며 가장 인기가 높은 과정으로 꼽힌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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