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에너지는 14∼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4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 연료전지와 폐자원 활용사업, 나트륨ㆍ니켈(NANI) 에너지저장장치(ESS), 폐자원 가스화기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기술을 소개한다고 13일 밝혔다.
디스크 방식으로 제작된 신제품은 기존 블레이드 방식보다 소량의 스팀으로도 발전이 가능하고, 가격도 저렴하다고 이 업체는 설명했다. 2016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 중인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기술도 전시한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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