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문화콘텐츠 산업에 대한 저변 확대와 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문화콘텐츠 전문가 특강’이 오는 11일 롯데시네마 충장로점(5관)에서 열린다.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이 감독은 영화 ‘편지’ 외에도 영화 ‘부활의 노래’로 제30회 백상예술대상 신인감독상, ‘두 여자 이야기’로 대종상 영화제 각본상과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실력파다.
광주시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앞으로도 문화콘텐츠 산업 마인드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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