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13일·15일·17일)로 나누어 진행되는 여의도 정오음악회에서는 가수 홍대광, 박재정, 박보람이 출연하며 2회(14일·16일)로 나누어 진행되는 상암동 정오음악회는 클라리넷 연주자 최재희 양과 오르가니스트 김영지의 협연, 바리톤 조병수와 이상미 오르가니스트의 무대가 펼쳐진다.
국화꽃에 음악을 접목한 이번 문화공연은 점심시간인 오후 12시 20에서 오후 1시까지 40분간 진행된다. 올해로 7회째인 국화전시회는 중소기업인들에게 밝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달 말까지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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