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면계좌조회, '잠자는 돈' 무려 2427억…내 돈도 찾아볼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은행에서 잠자는 돈이 2427억원으로 알려지면서 휴면계좌조회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휴면계좌는 우리은행이 32만 5000건(234억 원)으로 1위를 기록했고 신한은행 26만 2000건(532억 원), 기업은행 21만 2000건(229억 원), 국민은행 19만 3000건(330억 원) 순으로 나타났다.
휴면성 신탁 계좌는 은행에 계좌를 만들고 돈을 넣어둔 상태에서 5년 넘게 거래가 없는 계좌를 이른다.
휴면계좌의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 기간은 보험금 2년, 은행 5년, 우체국은 10년이다.
휴면계좌는 은행을 직접 방문해 확인 가능하며 전국은행연합회의 '휴면계좌통합조회시스템(www.sleepmoney.or.kr)'을 통해서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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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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