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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용, 열살부터 NASA에서 '사회생활'…"그곳은 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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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용 교수 [사진=채널A 캡처]

김웅용 교수 [사진=채널A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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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용, 10세부터 NASA에서 '사회생활'…"동료들이 안 껴줘 외로웠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김웅용 교수가 자신의 쓸쓸했던 시절에 대해 털어놔 화제다.
김웅용은 30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서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김웅용은 어릴 때부터 남과 다른 삶을 살며 겪었던 외로움을 털어놨다.

김웅용은 세계 권위 있는 인명사전인 ABI의 21세기 위대한 지성으로도 뽑힐 만큼 높은 아이큐를 가지고 있다. 또한, 1살에는 한글과 천자문을, 3살에는 미적분을, 4살에는 대학에 입학해서 청강 수업을 받았다.
김웅용은 또한 8세 때 박사과정을 수료했고 이후 나사(미국 항공우주국, NASA)에 연구원으로 취직해 나사 연구원으로 7년간 일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웅용은 NASA에서의 생활에 대해 "정말 힘들었다. 휴일에는 쉬어야하는데, 그 곳의 동료들은 술을 한 잔 하러 간다. 근데 저는 미성년자니까 못 간다. 또 운동을 하면 동료들끼리 내기를 하는데 난 안 껴주니까 계속 동료들과 멀어졌다. 결국 대화 없이 몇 년이 흘렀고 슬럼프가 왔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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