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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미국 400대 부자 중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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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빌 게이츠가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의 연례 미국 400대 부호 조사에서 1위를 기록했다.

포브스에 따르면 빌 게이츠의 자산 가치는 810억 달러(약 85조 5000억원)로 작년보다 90억 달러 증가했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회장이 670억 달러의 자산을 보유해 2위에 올랐다. 그의 자산도 지난해보다 85억 달러나 올랐다.

래리 엘리슨 회장(500억 달러), 석유재벌인 찰스·데이비드 코크 형제(각각 420억 달러)가 뒤를 이었다.

페이스북 CEO인 마크 저커버그는 지난해에만 자산이 무려 150억 달러나 증가한 덕분에 총 규모를 340억 달러로 불려 전체 11위에 올랐다.
엘리자베스 홈즈는 45억 달러의 자산을 보유해 전체 110위에 오름과 동시에 여성 최연소 억만장자라는 타이틀을 안았다.

한편 400대 부호의 자산을 합한 액수는 2조2천900억 달러(2천411조원)로, 인구 2억명의 브라질 국내 총생산 규모와 비슷하다.

이들의 평균 자산은 57억 달러로 작년보다 700만 달러 올랐다. 올해 400대 부호 진입 기준 액수도 작년 13억 달러에서 15억5000만 달러로 증가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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