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마마' 최송현 독설 연기 압권, 진정한 연기자로 거듭나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mbc 방송 캡쳐

mbc 방송 캡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MBC 주말특별기획 '마마'(극본 유윤경, 연출 김상협)의 배우 최송현이 신랄한 독설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8일 방송된 '마마' 18회에서는 나세나(최송현 분)가 서로 앙숙인 시누이 서지은(문정희 분)을 찾아가 일침을 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나는 한승희(송윤아 분)와 문태주(정준호 분)의 관계에 대해 언급하며 "그 여자 돈에 눈멀어서 넋 놓다가 남편 뺏긴 거잖아"라며 지은을 선제 공격했다.

이에 지은은 한승희와 문태주는 원래부터 알고 있던 관계라고 받아쳤다. 그러자 나세나는 "그럼 일부러 접근한 거야? 세상 둘도 없는 친구 얻었다고 좋아하더니 너 제대로 당했구나"라고 독설을 날려 긴장감을 형성했다.

최송현은 아나운서로 세상에 얼굴을 알렸지만, 배우로 전향을 선언한 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캐릭터 변신을 거듭하며 연기력을 쌓아가고 있다. '마마'에서는 이전보다 세밀해진 감정선을 그리며 안정감있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이종섭 호주대사, 임명 25일만에 사의…윤 대통령 재가할 듯 [포토] 12년만에 서울 버스파업 "웰컴 백 준호!"…손흥민, 태국전서 외친 말…역시 인성갑

    #국내이슈

  • "애플, 5월초 아이패드 신제품 선보인다…18개월 만" 디즈니-플로리다 ‘게이언급금지법’ 소송 일단락 '아일 비 미싱 유' 부른 미국 래퍼, 초대형 성범죄 스캔들 '발칵'

    #해외이슈

  • 올봄 최악 황사 덮쳤다…주말까지 마스크 필수 [이미지 다이어리] 누구나 길을 잃을 때가 있다 푸바오, 일주일 후 中 간다…에버랜드, 배웅시간 만들어

    #포토PICK

  • 첨단사양 빼곡…벤츠 SUV 눈길 끄는 이유 기아, 생성형AI 탑재 준중형 세단 K4 세계 첫 공개 벤츠 G바겐 전기차 올해 나온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국가 신뢰도 높이는 선진국채클럽 ‘WGBI’ [뉴스속 용어]코코아 t당 1만 달러 넘자 '초코플레이션' 비상 [뉴스속 기업]트럼프가 만든 SNS ‘트루스 소셜’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