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3자 회동은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전명선 세월호 가족대책위원장만 회동을 가졌다.
박 원내대표는 3자 회동에 대해 "유가족은 이미 입장변화가 있었고 변화된 입장에 대해 이 원내대표가 직접 듣고 싶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날 3자 회동을 통해 꽉 막힌 세월호 특별법 논의가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을 끌고 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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