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 사회봉사단 세나클은 태백시 아동센터 중 한부모가정 11가구를 선별해 가족소통 전문가들과 성격유형검사, 성격유형별 대화법 배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1박2일을 보냈다.
넓은세상아동센터에 다니는 최예슬(여·13)양은 "엄마와 남동생 그리고 여러 친구들과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1박2일이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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