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문학동우회, 제11회 순천문학상에 윤형두 수필가 선정
"오는10월 2일 저녁 6시 30분, 순천 해피락에서 시상식 개최"
"도서출판 범우사 창립, 현재까지 출판문화 진흥에 크게 기여한 공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문학동우회 (회장 김수자)는 제11회 순천문학상 수상자로 수필가 윤형두 선생을 선정하고 오는 10월 2일 저녁 6시 30분, 순천시 가곡동에 소재한 순천 해피락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그동안 순천문학상은 순천 출신이나 순천지역을 토대로 활동을 해온 한국 문단 대선배들의 공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상으로서 지역문학의 토대를 굳건히 하고 순천 문인들의 긍지를 높여오는데 일조해 왔다.
지난 2004년 제1회 순천문학상에 서정춘 시인을 선정 시상한 이후로 올해 열 한 번 째 시상식을 갖는다.
윤형두 수필가는 1935년 일본 고베에서 출생해 국립순천대학교 전신인 순천농전을 졸업했다.
1966년 도서출판 범우사를 창립해 현재까지 우리나라 출판문화의 진흥에 크게 기여하였을 뿐 아니라, 1972년 ‘수필문학’에 ‘콩과 액운’으로 등단한 문인이다.
주옥같은 수필 작품을 통해 올곧은 문학정신과 치열한 구도적 자세는 많은 문인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으며, 특히 모교인 국립순천대학교에 많은 도서를 기증하는 등 순천을 아끼고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 왔다.
순천문학상 시상식에는 문학에 관심있는 시민들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문학을 통한 행복한 시간을 공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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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문학상 역대 수상작가
▲제1회 서정춘 시인 ▲제2회 허형만 시인 ▲제3회 김승옥 소설가 ▲제4회 정조 희곡작가 ▲ 제5회 조정래 소설가▲ 제6회 김수자 수필가▲제7회 서정인 소설가 ▲제8회 양동식 시인 ▲제9회 한승원 소설가 ▲제10회 송수권 시인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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