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태 KDB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자체 개발 슈퍼항생제인 시벡스트로의 매출이 미국시장을 기점으로 2015년부터 본격화되면서 러닝 로열티 유입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임상 개발 단계에서 상당 수 내과 전문의들이 높은 관심을 나타냈고, 경쟁 약물 대비 용법용량이 개선된 가운데 경쟁약물의 특허만료가 임박한 만큼 상업적 성공이 가능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2019년 최대 매출액 기준으로 9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이라며 "이에 따른 러닝 로열티는 최대 626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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