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포털업계에 따르면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카카오는 최근 18개팀의 스태프 조직을 뼈대로 하는 다음카카오 인사조직개편 잠정안을 마련했다.
이 같은 소식에 다음과 카카오 측에선 '업계에서 나도는 소문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구두로 전해들은 적이 없고 공식적으로 확정된 것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측 역시 조직개편 잠정안의 일부 분위기만을 과장한 것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다음카카오의 조직개편안은 이번 주 안으로 최종안이 확정될 예정이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