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美 '매파' 찰스 플로서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은퇴

최종수정 2014.09.23 05:33 기사입력 2014.09.23 05:33

댓글쓰기

찰스 플로서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총재

찰스 플로서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총재

썝蹂몃낫湲 븘씠肄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대표적인 '매파' 찰스 플로서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내년 3월 1일부로 은퇴한다고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FRB가 경기후퇴를 벗어나기 위해 펼쳤던 양적완화(QE) 확대 및 초저금리 유지 정책에 대해 플로서 총재는 줄곧 반대표를 던져왔다. 이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도 통화정책을 조속히 정상화 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FRB내 '비둘기파' 위원들과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플로서 총재는 지난 8년간 재임하면서 모두 6차례 FOMC 통화·금리 정책 결정 때 반대표를 던진 것으로 전해졌다.

'상당 기간 초저금리 유지'라는 결정이 내려진 이달 FOMC 회의에서 플로서 총재와 함께 반대표를 던졌던 리처드 피셔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내년 4월 은퇴할 예정이서 '비둘기파'의 힘은 더 커질 전망이다.

한편 두 총재의 후임은 각 지역 금융업계 지도자들이 선출해 FRB 이사회 승인을 받고 확정된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