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2014 인천 아시안게임' UHD 생중계…'지상파로선 이례적'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MBC가 아시안게임의 주요 경기를 고화질 방송으로 중계한다.
MBC는 19일 "아시안게임의 주요 경기들을 차세대 방송 포맷인 UHD(Ultra High Definition)을 통해 생중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MBC는 이번 아시안게임을 위해 전문 인력을 투입, 현장에서 직접 제작하고 각 가정까지 신호를 송신한다. 이는 기존 UHD 생중계와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특히 지상파방송으로서는 이례적인 일이다.
UHD 방송은 기존 화질의 4배, 최신 영화보다 2배 선명해 선수들의 표정이나 땀방울을 눈앞에서 보는 것처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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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브라질 월드컵 당시 국내 일부 방송사들은 UHD 생중계를 실시했으나, 현지에서 제작 완료된 신호를 단순히 받아서 송신했다.
한편, MBC 아시안게임 UHD 중계는 수도권 지역에서 지상파 52번 채널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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