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초소형 커피정수기 출시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생활가전 전문기업 코웨이(대표 김동현)는 집에서 손쉽게 커피를 만들어 마실 수 있는 초소형 커피정수기 '한뼘 바리스타'를 17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냉온정수기와 캡슐 커피머신을 결합한 제품으로, 세계적인 프리미엄 캡슐커피머신으로 인정받고 있는 '카피탈리 시스템(Caffitaly System)'을 적용해 취향에 따라 스웨덴 왕실커피 '로베르즈' 등 35종의 프리미엄 커피를 선택할 수 있다.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에스프레소·룽고·아메리카노 3단계의 커피 추출량 조절이 가능하며 크기는 193㎜(가로)×424.3㎜(세로)×391㎜(높이)다.

렌탈가격은 4만7200원이며 일시불가격은 199만원이다. 커피캡슐은 매월 30개의 캡슐을 정기적으로 배송해주는 정기배송 패키지 가입 시 로베르즈 캡슐은 월 2만4600원, 에카페 캡슐은 월 2만1000원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