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라, 남성 국대 후배들 보고 사심 '폭발'…"우리 안을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가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들에게 사심을 드러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전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였던 전미라는 건장하고 듬직한 체격의 남성 후배에게 좀처럼 눈을 떼지 못했다.
그녀는 특히 선후배간 가볍게 악수를 하며 인사를 하는 시간이 주어지자 "(악수 대신) 안을까?"라며 숨겨왔던 사심을 유감없이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전미라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전미라, 종신이 형도 좋잖아요" "전미라, 정말 행복해 하더라" "전미라, 이해가 갑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