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한숨 돌렸다…MRI 검사 결과 어깨 부위 가벼운 '염증'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의 복귀를 바라던 팬들이 한숨 돌리게 됐다. MRI 검사 결과 큰 부상을 면한 것이다.
검진 결과에 따르면, 현재 류현진의 어깨상태는 지난 5월 부상자 명단 등재 시 검진 내용과 큰 차이가 없었다. 어깨 부위에 가벼운 염증이 발견됐고, 이를 치료하기 위해 코티손 주사를 투입받았다.
가벼운 부상으로 확인된 류현진은 4일간 휴식을 취한 뒤 시카고 원정에서 팀에 합류한다. 류현진은 그곳에서 캐치볼을 소화하며 몸 상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류현진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류현진, 큰 부상 아니라니 다행이네" "류현진, 몸 관리 잘하길" "류현진, 당장의 승리보다 몸관리가 우선"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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