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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롯데케미칼
-2분기 실적이 시장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실제 숫자는 영업이익 843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4.5% 상회하는 양호한 수준이었음. 아로마틱 사업부로 적자제품인 고순도 테레프탈산(PTA) 생산 감소에 따른 수익성 개선효과가 예상보다 컸기 때문.
-PTA생산설비를 축소하면서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좋은 이소프탈산(PIA)와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PET)를 확장. 실제 생산은 하반기부터인데 수익성 개선에 충분히 기여할 것으로 예상. 또 주요 제품인 부타디엔(BD)가격 역시 주목할 필요가 있고, 현재의 스프레드가 유지된다면 BD는 3분기 실적 개선에 기여하게 될 것.

삼익악기
-중국 악기 시장은 1가구 1자녀 정책 및 소득, 교육 수준 향상으로 크게 증가 중. 현재 중국 피아노 보급률이 5% 수준으로 선진국의 30%에 비하면 매우 낮으며, 중고가 시장이 크게 확대 중. 이런 상황에서 브랜드 이미지가 개선되면서 중국 매출은 고성장성이 지속되고 있음.
-자회사 스타인웨이 지분을 매각했으며, 지분 매각자금은 차입금을 상환할 예정. 중기적으로 악기 관련 회사 인수합병(M&A)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 올해 순현금은 650억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재무구조개선으로 자산가치는 매우 부각될 것으로 전망.

NHN KCP
-최근 NHN엔터에 피인수됐으며, 이를 통해 NHN엔터가 지분 30.1%로 최대주주로 올라서게됨. 현재 NHN엔터는 기존 웹보드게임시장 정체의 타개를 위해 전자상거래 관련업체에 대한 M&A를 지속하고 있으며, 한국사이버결제 인수를 통해 궁극적으로 전자상거래 관련 자회사들과 연계 서비스를 통한 시너지 효과와 확장적인 비즈니스 모델의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됨.
-인수합병(M&A)과 신규사업 가시화를 통해 중장기적인 성장성을 확보한 것으로 판단.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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