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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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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 금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 매경
관광객수 1류…교통인프라·관광수입 3류
담뱃값 4500원…2000원 인상
SM, 말레이시아에 韓流타운
LH분양 땅 편법전매 6500억대 탈세 적발
* 한경
은행 기업대출 40%가 '逆마진'
직장인 임대·금융소득 건강보험료 부과한다
원·달러 환율 급등…원·엔 급락
'큰손' 국부펀드 투자협의체 출범
담뱃값 내년 2000원 인상

* 머투
담배 내년 2000원 인상…국회 선택은
건보료 금융·연금소득에도 부과
박대통령, 24일 UN총회 기조연설
'달러 초강세' 환율 12원 급등

* 서경
중국에 한·중 위안화 경제특구
스마트워치發 빅뱅 산업지형도 바뀐다
담뱃값 2000원 올려 세수 3조 더 늘린다
온실가스 배출한도 3년간 16억8700만톤
* 파이낸셜
국민건강 vs. 증세…들끓는 대한민국
신라 바닷길 2만6210km 탐험 해양실크로드 80일간의 일주
달러 강세에 환율 급등
"원세훈 선거법은 무죄"
이자·연금소득에도 건보료 매긴다

◆주요이슈

* KB금융 사장단 호소문 발표
-11일 밤 KB금융 사장단이 KB금융 회장을 정점으로 하나돼 그동안 잃어버린 신뢰를 회복하고 실추된 직원들의 사기를 고양시켜 명실공히 대한민국 리딩금융그룹로서의 위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내용의 호소문을 발표함. 최근 KB금융의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어 조직 안정화와 경영 정상화를 위해 계열사 사장단 일동이 공식적인 의견을 제시하게 됐다고 밝힘.

*北선수단 선발대 11일 저녁 인천공항 통해 입국
-북한 선수단의 선발에 해당하는 1진 선수단 94명은 이날 오후 7시 10분쯤 고려항공 편으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 입국한 선수단은 장수명 북한 올림 픽위원회 대표와 임원, 심판진, 의료진, 기자단을 포함해 축구와 조정 선수단으로 구성. 이날 도착한 선발대를 포함해 이번 인천아시안게임에 참가하 는 북한 선수단은 총 273명으로, 이 중엔 김영훈 북한올림픽위원회 위원장과 손광호 부위원장 겸 서기장 등 올림픽위원회 대표단 6명도 포함돼 있음. 1진을 제외한 나머지 인원들은 4개 조로 나뉘어 16일(87명)·19일(33명)·22일(41명)·28일(7명), 사흘에 걸쳐 국내에 들어올 예정임.

* 5515조원 글로벌 공공펀드 몸집 키운다
-글로벌 금융시장 '큰손' 국부펀드와 연기금 수장들이 서울에 총 집결. 참석하는 28곳 기관들의 총 운용자산 규모는 5조3800억달러(약 5515조)에 달함 . CROSPAF는 향후 공동투자를 확대해 수익률을 높이는 동시에 세계 각국의 국부펀드와 연기금의 지역정보를 활용해 효율적인 투자를 펼친다는 계획. 이날 박 대통령은 세계 경제가 위기를 극복해가는 과정에서 지속가능하고 균형잡힌 성장을 위해서국부펀드와 연기금의 건설적 역할이 필수적"이라고 말함.

* 검찰, 홍송원 서미갤러리 대표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재벌가의 각종 비리의혹에 연루된 홍성원 서미갤러리 대표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함.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이선봉 부장검사)는 11일 가압류 대상인 동양그룹 임원 소유 미술품을 빼돌리고 판매대금을 횡령한 혐의(강제집행면탈 및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서미갤러리 홍송원(61) 대표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 검찰에 따르면 홍 대표는 법원이 가압류 절차를 밟기 직전 동양그룹 이혜경(61) 부회장이 빼돌린 미술 품 수십 점을 대신 팔아준 혐의를 받고 있음.


◆눈에 띈 기사

* 애플워치 등장에 세계 명품 시계업체들 '벌벌'
-애플의 스마트 시계 '애플워치'의 등장에 스와치그룹, 리슈몽 등 스위스 고급 시계 업체들의 주가가 일제히 하락, 애플워치가 단순한 전자 기기를 넘 어서 고급 시계 산업의 위협을 가하고 있다는 현상을 짚어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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