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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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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 목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 매경
국민연금 수익률 年4% 세계 꼴찌
"기부채납 상한 도입 재건축 분담금 축소"
엔화 6년만에 최저…통화전쟁 예고
크기 키운 아이폰, 갤노트4와 격돌
* 한경
애플·샤오미와 '두개의 전쟁' 치르는 삼성
스스로 운전하는 車 현대차, 2015년 첫선
이달 말 북극항로 첫 상업운항
관용차 4대 중 1대 전기車 사야
"국민은 잘못 인정하는 정부 신뢰"

* 머투
풀타임 시간제 쉽게 바꾼다
감사품질 낮은 회계법인, 지정감사인 배제
'KB금융 CEO리스크' 당국, 특별점검 착수
ㅋㅋ ㅠㅠ ㅇㅇ 단자음 전성시대

* 서경
'금리 방정식' 딜레마에 빠진 한은
워킹맘 전용 어린이집 생긴다
'잡스 철학' 버린 애플
임영록 "금감원장 때문에 KB 흔들려"
* 파이낸셜
대우證·대우조선 등 자회사 산은, 내년 1월 매각 나선다
"중징계 결정 납득 못해" 임영록, 정부와 전면전
거대해진 화면, 쪼그라든 혁신
연구 명목으로…내 인체조직·진료정보가 떠돈다

◆주요이슈

* 정부, 11일 담배값 인상 결정…종합 금연대책 발표
-정부가 11일 담배가격 인상을 최종 결정.1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정부는 11일 오전 당정협의를 통해 담배값 인상안을 최종 조율한 뒤 종합적인 금연대책을 발표. 복지부 관계자는 "당정협의에선 정부의 담배값 인상안을 보고한 뒤, 경제장관회의에서 인상폭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함.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2일 "흡연율을 낮추려면 가격정책이 최선이기 때문에 담뱃값을 4500원 정도로 올려야 한다"고 밝혀 대폭 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음.

*임영록 KB금융 회장 "중징계 납득못해…진실 밝히겠다"
- 임영록 KB금융그룹 회장이 주 전산기 교체와 관련한 금융당국의 중징계 결정에 강하게 반발. 임 회장의 경징계 결정을 중징계로 상향 조정한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에 대해서는 조직화합과 조직정상화에 힘쓰던 KB금융 전체를 흔들리게 만들었다고 비판. 임 회장은 "(금감원에서) 중대한 허위보고와 범죄행위를 언급하며 중징계를 결정한 것에 대해 안타깝다"며 "KB직원들, 그룹 전체가 범죄혐의집단으로 여겨지는 일이 없도록 그룹 수장으로서 명예회복 위해 명명백백하게 소명할 것"이라고 강조.

* "얇아지고 커졌다" 아이폰6·아이폰6 플러스 공개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6 2종과 스마트 시계 '애플 워치'가 베일을 벗음. 아이폰6는 소문대로 더 커지고 더 얇아졌으며 애플 워치는 '시계다움'을 강조. 아이폰6는 미국 등에서 오는 19일부터 판매 시작. 1차 출시국에 한국은 포함되지 않았으나, 아이폰6부터 voLTE(LTE를 통한 고음질 음성통화)를 지원해 LG유플러스를 비롯한 SK텔레콤, KT 등 한국 이동통신3사에서 모두 출시. 지금까지 애플의 신모델이 공개된 후 국내에 상륙하기까지 약 한달 반이 걸렸던 점을 감안하면 다음 달 중순께 국내출시가 이뤄질 것으로 보임.

* 원세훈 前국정원장 출소…'댓글공작' 선고공판은 11일
-건설업자에게 뇌물을 받은 혐의로 징역 1년 2월을 선고 받아 복역하던 원세훈(63) 전 국가정보원장이 수감생활을 마치고 9일 서울구치소에서 나왔음.
앞서 원 전 원장은 건설업자에게서 지난해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2년, 항소심에서 1년2월을 선고받아 지난해 7월부터 복역해왔음.이날 출소한 원 전 원장은 '국정원 대선개입' 선거공판을 앞두고 있음. 원 전 원장은 오는 11일 댓글 개입을 지시한 사안(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에 대해 불구속 상태로 법정에 출석해 재판을 받음. 검찰은 지난 7월 결심공판에서 원 전 원장에느게 징역 4년과 자격정지 4년을 구형해 놓은 상황.

◆눈에 띈 기사

* 서울시, '샤넬' 때문에 땅을 친 사연
- 서울시가 패션 한류의 중심으로 육성하려고 마음 먹은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전세계에 널리 홍보할 절호의 기회를 놓치고 땅을 치고 있다는 내용으로 서울디자인문화재단과 세계적 명품 브랜드 '샤넬' 측의 공동 주최로 열린 전시회 개막 행사에는 그야말로 1인당 1억원 넘는 명품으로 치장한 미남ㆍ미녀 국내외 패셔니 스타들이 잔뜩 몰려 들었지만 샤넬 측의 비공개 요청으로 DDP의 국제적 지명도를 높일 수 있는 찬스를 놓친 안타까운 사연을 짚어준 기사.


* 일렉트로룩스, 美 GE 33억달러에 인수…삼성-LG 영향은?
-스웨덴 가전업체 일렉트로룩스가 미국 제너럴 일렉트릭(GE)의 생활가전 사업 부문을 33억달러에 인수하는 가운데 이번 합병으로 북미와 유럽 지역을 주요 시장으로 공략하며 오는 2015년 세계 생활가전 1위 도약을 노리는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가전업체가 어떤 영향을 받을지와 어떤 식으로 대응에 나설지를 살펴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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