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공건축가 등 국내 유명 건축가들이 직접 선생님으로 나서는 이번 수업은 10월9~11일과 18일 총 4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진행되며,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강의와 답사, 창작 등 3단계 과정으로 진행된다.
한강에 대한 어린이들의 재미있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창작 결과물은 10월18일부터 DDP 디자인 전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한강건축상상전 '전문가 리서치 부문'에서는 작품 뿐 아니라 '2014 서울건축문화제' 등 각종 건축 전시가 한 자리에서 진행될 예정이어서 시민들은 폭넓은 건축문화를 즐길 수 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