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9·11테러 13주년 맞아 '플라이트 93' 방송…그날의 충격과 아픔 재현
9·11 테러 13주년을 맞아 채널 슈퍼액션에서 영화 '플라이트 93'이 방송돼 화제다.
영화 '플라이트 93'은 2006년 개봉작으로 사이먼 폴란드, 낸시 맥도니엘, 데이빗 알란 바쉐, 샤이안 잭슨 등이 출연해 충격과 아픔으로 가득한 9·11테러사건의 비극을 재현했다.
'플라이트 93'의 감독 폴 그린그래스는 영화 개봉 당시 "우리는 9월 11일에 일어난 그 사건을 통해 세계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직시하고,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를 생각해야만 할 때다"라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플라이트 93'에 대해 "플라이트 93, 그날의 사건을 되새기면서 감상해보자","플라이트 93,개봉한지 오래됐지만 다시 한 번 볼만한 영화","플라이트 93, 보다가 올 해 우리나라에 있었던 참사 떠올라 눈물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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