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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최종수정 2014.09.05 14:53 기사입력 2014.09.0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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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암대 응급구조학과는 5일 순천시청에서 ‘생명지킴이 쌀’ 기증식을 가졌다.

청암대 응급구조학과는 5일 순천시청에서 ‘생명지킴이 쌀’ 기증식을 가졌다.


"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사랑 이어져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는 한가위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사랑이 이어지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청암대 응급구조학과는 5일 순천시청에서 ‘생명지킴이 쌀’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기증된 쌀은 700kg으로 응급구조사 선서식 12주년에 동문들이 보내던 축하 화환을 쌀로 기탁받아 이뤄진 것이다.

시는 기증된 쌀 700kg을 읍면동 저소득층 3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 순천 항도외과(덕연동, 원장 강기원)에서는 5일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20kg 백미 50포를 덕연동 주민센터에 기증했다.

덕연동에서는 다문화세대 및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등 복지 사각 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 50세대에 전달했다.
순천 항도외과는 매년 명절 때 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50포 씩을 기증해 오고 있다.

오천동 소재 한성기업에서는 쌀 20kg 22포대를 도사동에 전달하여 오림마을 수급자 세대 등 어려운 이웃 5세대를 방문 위문했다.

쌀 17포대는 도사동에서 저소득가정, 복지사각지대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나눔 쌀독’에 채워졌다.

서면에서 정육 식당을 운영하는 순천황전농민회영농조합법인 황우마을
(대표 조욱용)에서는 우족 50세트를 기증 승주읍, 주암면, 서면, 황전면, 월등면 등 5개 읍면에 우족 10세트씩을 전달 훈훈한 정을 나눴다.

상사면에는 모두가 함께하는 즐거운 추석 명절을 위한 이웃 사랑 정이 이어졌다.

마륜 마을 거주하고 있는 박용하씨는 생선세트 30상자(100만원 상당), 회룡마을 김길곤씨는 백미 20포(50만원 상당), 올해 5월부터 매달 백미 5포(20kg)을 기탁하고 있는 문수원 암자 이덕순씨 백미 5포(20kg, 24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또, 상사면은 시청에서 받은 시상금 30만원으로 생선세트 10상자를 기증하여 128세대를 방문 위문했다.

시 관계자는 “경제 침체로 어려운 경제 속에서도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곳곳에 전해졌다"며 "나눔의 사랑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퍼져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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