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삼성 칼 갈았다…갤럭시노트4-엣지, 아이폰 장점 차용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 엣지, 갤럭시노트4, 기어S, 기어VR 등 노트 시리즈와 웨어러블 기기 4종을 3일(현지시간) 선보였다.
갤럭시노트 엣지에는 휜 화면(Curved Display)을 이용해 2화면 디자인을 선보이기까지 했다.
이 최신 기술을 이용한 디자인 덕분에 스마트폰으로 영화를 보다가 문자메시지가 오더라도 영화 화면을 가리지 않고 옆면에 문자메시지가 표시돼 영화 감상에 방해가 되지 않을 전망이다.
즈의 외관에 처음으로 금속 프레임을 적용하는 등 아이폰의 장점까지 흡수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갤럭시노트4 갤럭시노트 엣지, 엣지 디자인 대박이다" "갤럭시노트4 갤럭시노트 엣지, 이번에 처음으로 삼성폰 살 마음 생겼다" "갤럭시노트4 갤럭시노트 엣지, 빨리 실물 보고싶다" "갤럭시노트4 갤럭시노트 엣지, 너무 비싸게 출시되면 안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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