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갤럭시노트4·갤럭시노트 엣지 공개…'삼성 구한다'
삼성전자가 최신작 '갤럭시노트 4'와 '갤럭시노트 엣지'를 모두 공개했다.
'갤럭시노트 엣지'에는 새로운 '커브드 엣지 디스플레이' 기술이 적용됐다. 휘어진 측면 디스플레이에 정보를 표시하며, 스마트폰 커버를 닫고도 엣지 스크린을 통해 제어할 수 있다.
웹서핑이나 동영상 시청 도중 갑작스럽게 뜨는 메시지와 팝업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이 도입된 개념이다. '갤럭시노트 엣지'에는 5.7인치 쿼드HD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오른쪽 곡면으로 매끈하게 감싸듯 탑재됐다.
'갤럭시노트' 시리즈에 꾸준히 적용된 'S펜' 기능도 기존보다 2배 이상 향상된 필압으로 자연스러워졌고, 다양한 정보를 메일이나 메시지로 한 번에 공유하는 '스마트 셀렉트' 기능도 처음으로 탑재됐다.
'갤럭시노트 엣지'는 한국과 미국, 싱가폴과 호주, 스페인 등의 일부 국가에서만 출시되는 것으로 알려졌고, '갤럭시노트 4'는 10월부터 4가지 색상으로 전세계에 출시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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