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촌에서 면사무소로 전달된 선물세트는 각 마을 이장이 추천한 소외이웃 30세대와 노인회분회 경로당에 7세트가 전달되었다.
김일재 대표는 “이른 추석인데다 늦은 장마와 태풍으로 물가가 크게 올라 지역의 소외계층들이 추석에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같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나눔을 통해 사회의 그늘진 곳이 조금이나마 따뜻해 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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