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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로 15명 단체샷을?" 갤노트4 새 기능 모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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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4 신제품 발표회(언팩)

갤럭시노트4 신제품 발표회(언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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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1600만 화소+스마트OIS '손떨림 방지'
사용자 얼굴 자동인식 '셀피'도 척척

전면 370만 화소 '업그레이드'+ f1.9 렌즈로 어두운 곳에서도 제기능
'와이드 셀피'로 파노라마 찍듯 단체샷+심박센서에 손댔다 떼도 '찰칵'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삼성전자 새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4의 카메라는 전면·후면 모두 전작대비 눈에 띄는 개선이 이뤄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갤럭시노트4의 후면 카메라는 1600만화소로 상반기 출시된 전략폰 갤럭시S5와 화소는 같다. 그러나 여기에 스마트 광학식 손떨림 방지 기능(OIS)이 탑재돼 보다 정확하게 초점을 잡아준다.

전면 카메라의 가장 큰 변화는 화소 수다. 전작 갤럭시노트3가 200만 화소였던 데 비해 갤럭시노트4는 370만 화소로 크게 개선됐다. 여기에 갤럭시 스마트폰 카메라 중 가장 밝은 f1.9 값의 렌즈를 탑재했다. 빛이 모자란 상황에서 전면 카메라는 대부분 제 기능을 하지 못했는데 이번 개선으로 전후면 카메라 어떤 것으로 촬영을 해도 일상을 생생하게 기록할 수 있게 됐다.
또 하나의 두드러진 특징은 '셀피(본인촬영)' 특화 기능을 전후면 카메라에 모두 탑재했다는 점이다.

전면 카메라는 화각 90도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마치 파노라마샷을 찍는 것과 같이 최대 120도의 화각으로 촬영한 효과의 '와이드 셀피'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10명 이상 단체로 사진을 찍을 때도 셀피샷이 가능해졌으며, 주변 환경도 함께 담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스마트폰 후면의 심박센서에 손을 댔다가 떼면 셀피 촬영이 되는 기능도 추가했다. 카메라를 쥔 손으로 사진을 찍는게 가능해졌다는 얘기다.

후면 카메라는 사용자의 얼굴을 인식해 자동으로 사진 촬영을 해주는 리어 캠 셀피 모드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1600만 고화소 카메라를 활용한 셀피 촬영도 가능하게 됐다.

갤럭시노트4

갤럭시노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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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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