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규 대한주택보증 사장(뒷줄 왼쫀 세 번째)과 임직원, 아우르미 봉사단 등이 3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나눔으로 함께하는 행복한 추석'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대한주택보증)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대한주택보증은 3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 위치한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내 저소득 어르신 75명을 모시고 '나눔으로 함께하는 행복한 추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선규 사장을 비롯해 아우르미 대학생봉사단과 사내봉사단 등 20여명이 참여해 배식봉사를 하고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또 어르신들과 노래자랑, 송편만들기 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도 함께 했다.
한편 대한주택보증은 2004년부터 명절 어르신 위문잔치와 연말 불우이웃 돕기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매년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다문화가정, 새터민, 주거위기 가정 등으로 봉사 대상과 규모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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