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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매출의 핵심인 '日' 소비자, 4.7인치보다 5.5인치 아이폰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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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애플인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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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이폰 소비자 33.3% "기기 업그레이드 하겠다"
4.7인치 보다 5.5인치 모델 선호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일본 소비자들은 오는 9일 공개될 예정인 아이폰(iPhone)6의 4.7인치 모델보다 5.5인치 모델을 더 선호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3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인 애플인사이더에 따르면 일본 시장조사기관 엠엠디(MMD)가 3000명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일본 소비자들은 아이폰6의 4.7인치 모델보다 5.5인치 모델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일본 이동통신사업자인 엔티티 도코모(NTT DoCoMo), 일본 최대 이동통신사 마켓인 KDDI의 에이유(au), 소프트뱅크 고객들로부터 각각 1000명씩 뽑아 조사한 것이다.

이들 중 35.7%는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6를 구매할 의사가 있다고 응답했다.

차세대 아이폰 구매 후보들의 33.3%는 그들의 스마트폰들을 업그레이드해야 할 시기가 됐기 때문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또 29.9%는 스크린이 더 커진다는 루머 때문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스크린 사이즈 선호도는 41%가 5.5인치를 택했고, 20%는 4.7인치를 택했다. 다른 사이즈는 39%로 나타났다.

한편 일본은 현재 미국, 중국과 함께 애플의 중요한 시장들 중의 하나다. 일본 시장은 최근 수년 동안 애플에게 매출성장의 동력이 돼 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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