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KBS2 인기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추성훈의 부인이자, 추사랑의 엄마인 야노시호가 팩으로 피부 관리를 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31일 방영된 '슈퍼맨'에서 야노시호는 시합 준비로 함께 하지 못한 추성훈 대신에 시댁 가족들과 도쿄타워 투어를 하고 시어미니와 함께 추성훈을 위한 보양식을 만드는 등 자상한 며느리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들은 마스크를 하는 15분 동안 도란도란 옛날 이야기를 나누고, 마스크를 붙인 채 부엌 일을 하는 등 재미있는 장면을 연출했다.
야노시호는 "햇볕에 그을린 피부에 수분을 보충하는 팩"이라고 설명하며 "15분 동안 붙여야 효과가 좋다. 눈까지 덮어서 관리할 수 있는 팩이다"라고 자신의 뷰티팁을 살짝 공개했다.
마스크 한 장의 케어만으로도 집중적인 화이트닝 효과를 선사해 연예인뿐만 아니라 스포츠 선수에게도 인기가 많은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야노시호처럼 시원하게 보관해 사용하면 지친 피부에 즉각적인 쿨링 효과는 물론, 화사한 케어를 도와준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