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회사 파생상품 운영자,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전균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이사, 심상범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팀장 등이 나서 투자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한 다양한 기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거래소는 해당 조치들이 투자자들의 저렴하고 다양한 주식선물·주식간 연계거래로 이어질 경우 자본시장 고도화와 증시 활성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두환 거래소 파생마케팅팀장은 “주식선물의 투자환경 변화 및 성장 가능성에 대해 폭넓게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오는 10월과 11월에도 새로운 활용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