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도싸, 결국 사과문 게재…"무개념 떼주행 왜 그랬어?"
자전거 동호회 도싸가 떼주행 논란에 대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어 “현장에서 안내방송을 했지만 참가자들이 제대로 인지를 못한 것 같다. 제대로 인지시켜주지 못한 것은 우리의 실수이니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또 “대회 참가자와 차량 운전자 간 마찰이 일어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앞으로의 그란폰도 대회에서는 기존 규정에 없었던 차선 통제 심판을 두겠다. 차선 통제 심판은 무리하게 주행하고 추월하느라 차선을 넘어가는 참가자들에게 대회 참가 정지를 명해 돌발적 사고에 대처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싸 무개념 자전거 떼주행 도로 점거 그란폰도, 사과문이 늦었다" "도싸 무개념 자전거 떼주행 도로 점거 그란폰도, 몰랐다니 어쩔 수 없지" "도싸 무개념 자전거 떼주행 도로 점거 그란폰도, 다음부터는 이런 일 없도록"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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