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시장 조충훈)는 전국에서 제일 먼저 배꽃의 개화가 시작되는 순천명품 낙안배를 25일부터 서울, 부산 등 대도시로 출하한다고 밝혔다,
또한 추석 10+1이벤트로 10박스 구입시 1박스를 덤으로 주고 있으며 주문은 낙안면 이곡정보화마을(751-8989)로 하면 된다.
낙안배는 수확당일 선별·포장(7.5kg, 15kg단위 박스)돼 다음날이면 서울, 부산 등 대도시 도매시장을 통해 소비자에게 신선하게 공급된다.
시 관계자는 “시청직원 모두가 우리지역 과일소비에 앞장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더하고 있다” 면서 “시민들께서도 추석절 선물·제수용으로 우리지역 과일을 구입하는데 다함께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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