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유선, 장동건과 학교 선후배 사이 "사귀자고 했으면 덥석 잡았다"
배우 유선이 대학 선배 장동건과의 인연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유선은 "장동건이 학교 선배다. 오빠가 옆에 있으면 슬쩍 앉았다. 말을 걸고 싶어서 '오빠가 며칠 전 제 꿈에 나왔는데 좋은 꿈은 아니었다'고 말을 건넸는데 피식 웃었다. 여유 있는 모습에 또 반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1, 2학년들은 장동건이 어떤 수업 듣나 다 기다렸다. 장동건이 선택한 수업에 다 몰렸다. 그러면 장동건은 조용히 수업을 바꿨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식사하셨어요' 방송을 본 네티즌은 "유선 장동건, 아니 이런 인연이" "유선 장동건, 선후배 사이었구나" "유선 장동건, 재밌는 사연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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